소개
에 관해 이야기한다는 것은 곧, 전 시대 모 든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인물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의 이러한 말은 근거 없는 단언이 아 닙니다. 그의 전기를 일독한 후 그의 인격과 품성에 대해 잘 알게 되고, 특정 종교나 인물에 대한 편견으로부터 해 방된 자 있다면 그는 저의 이 말을 곧잘 수긍할 것입니다. 실제로 공평한 입장을 취한 비(非)’무슬림’(이슬람 신자)들역 시 동일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언자의 예의범절
‘아나스 이븐 말리크’(하나님께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는 10년 동안 예언자(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의 시중을 들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여행 중이거나 ‘메디나’에 거주 중일 때도 그는 예언자와 언제나 함께 있었다. 이 기 간을 통해 그는 예언자의 몸가짐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하나님의 사도(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품성을 지니신 분이셨다.’
더 읽기 +성서에서 살펴본, 무함마드 의 예언자직을 입증하는 증거
“무함마드는 그대 남성들 중의 여느 아버지가 아니노라.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사도이며 최후의 예언자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노라.” (꾸란 제 33장 40절)
더 읽기 +예언자(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의 성 격과 품성
압둘라 이븐 아비 아우파’(하나님께 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가 말했다 :‘하나님의 사도(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는 하나님을 많이 떠올리셨 고 쓸모 없는 말은 하지 않으시고 예배는 오랫동안 길게 드리셨다. 말씀은 짧게 하셨고 과부나 가난한 자를 지나칠 때면 항상 그들이 필요한 것을 제공하곤 하셨다. (‘이븐 힙 반’이 수집한 하디쓰 no.6423) 더 읽기 +그는 예언자의 임무를 받기 전 메카에서 40년 동안을 머 물렀다. 예언자직을 시작한 이후 그는 메카에서 13년을 보 냈다. 그 곳에서 그는 ‘타우히드’(하나님의 유일성)에 관해 설교하였다. 메디나로 이주한 후 그는 그곳에서 10년을 보 냈다. 메디나에서도 그는 계속해서 계시를 받았고 ‘꾸 란’(하나님의 마지막 성서)과 이슬람이 그 곳에서 완성되었 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예언자(하나님께서 그에 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는 사람들을 이슬람으로 초대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핫즈’(성지순례)를 위해 ‘메카’로 찾아온 많은 부족들을 이슬람으로 초대하였다. 그들 중 ‘야쓰립’(오늘날 ‘메디나’로 알려진 도시)에서 온 몇몇 사람 들이 이슬람을 믿었다.